공지사항
[E좋은세상] No라고 말해야 진짜 Yes가 살아납니다
등록일 2026-04-16
조회수 51
경영 인사이트
심리 · 자기계발 · 마음 관리
No라고 말해야 진짜 Yes가 살아납니다
— 거절의 기술
모든 요청에 Yes라고 말하는 것이 친절한 게 아닙니다. 경계를 지키는 것이 관계를 오래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2026-04-16 게시
·약 4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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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면 관계가 나빠질까 봐" "미안한 사람이 될까 봐" — 이 두려움 때문에 정작 중요한 자신의 일은 뒤로 밀려납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과잉 동조(over-compliance)라고 부릅니다. 모든 것에 Yes라고 말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에게 No라고 말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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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와 번아웃 수준이 높고, 자신이 정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투자하는 시간이 현저히 적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거절을 잘 하는 사람이 더 신뢰받는 관계를 만들어 나갑니다. 항상 Yes라고 하는 사람의 말은 점점 가벼워지기 때문입니다.
거절은 상대를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시간과 에너지에 솔직한 것이고, 관계를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선택입니다.
한 가지에 Yes라고 말하는 것은 다른 모든 것에 No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에 Yes라고 말하려면, 덜 중요한 것에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품위 있게 거절하는 3가지 방법
이유보다 사실을 말하세요. "제가 그 날 일정이 있어서요"는 충분한 이유입니다. 장황하게 설명할수록 오히려 설득당하기 쉽습니다. 짧고 명확한 거절이 더 신뢰를 줍니다.
요청은 인정하고, 참여는 거절하세요. "그 프로젝트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거 알아요. 근데 지금 제 상황에서는 제대로 함께하기 어렵습니다." — 상대의 요청을 인정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솔직하게 전하는 방식입니다.
죄책감을 느끼는 것과 나쁜 사람인 것은 다릅니다. 거절 후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이 내가 잘못된 결정을 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경계를 지키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건강한 것입니다.
No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을 지키는 일이며,
진짜 Yes에 힘을 실어주는 일입니다.
진짜 Yes에 힘을 실어주는 일입니다.
경계(boundary)는 벽이 아닙니다. 경계는 어디서부터 내가 시작되고 어디서 끝나는지를 알려주는 문입니다. 그 문을 지킬 때, 진정한 연결이 가능해집니다.
— 브레네 브라운, 『마음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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